[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생일 기념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HYNN(박혜원)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다. 지난 해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팬들과 함께 더욱 뜻깊은 생일을 보내기 위해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팬들 사이 ‘전설의 콘서트’라 불려온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로, 이번에 약 4년만에 부활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HYNN(박혜원)은 ‘LET ME IN’에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비롯해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등 많은 히트곡은 물론이고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까지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특유의 우월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도 선사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HYNN(박혜원)이 첫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HYNN(박혜원)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곡 ‘LET ME OUT’을 비롯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WSG워너비 활동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 지난달 발매해 화제를 모은 ‘이별이란 어느 별에 (Feat. 조광일)’ 등 그동안의 활동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하는 만큼 발라드는 물론이고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공연에는 ‘이별이란 어느 별에’ 피처링을 맡아 HYNN과 완벽한 케미를 탄생시킨 래퍼 조광일이 일요일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가야G로 인연을 맺은 이보람, 소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특급 의리를 보여준다. 앞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